[넷플릭스 영화] - 우주 속의 공포감, 스토어웨이 <스포없음>

이상한 행동이 없어서 참 다행인 영화. /[출처] 다음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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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스토어웨이

 

2021.4.22

 

SF&스릴러&드라마 /12세관람가 / 1시간 56분

 

감독: 조 페나

 

출연진: 안나 켄드릭, 대니얼 대 김, 셰미어 앤더슨, 토니 콜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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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3인의 대원 조 레벤슨(안나 켄드릭), 데비이드 김(대니얼 대 김), 마리나 바넷(토니 콜레트)은 우주선에 몸을 싣고

 

화성을 향해 떠난다. 하지만 떠나는 도중에 마리나 바넷(토니 콜레트)가 공기 중에 이산화탄소를 없애주는 장치가 있는 곳에서

 

초대받지 않은 사람인 마이클 애덤스(셰미어 앤더슨)를 발견한다. 마이클 애덤스(셰미어 앤더슨)는 대원들의 의해서

 

정신을 차리고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다

 

하지만 대원들은 우주선에 남은 산소량이 부족하다는걸 깨닫게 되었다.

 

산소를 구하기 위해 지구와 대원들이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

 

 

진상이 없는 우주선 / [출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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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평 

처음 부분은 정말 루즈하고 재미를 찾을 수가 없다.

 

그러나 그 루즈한 부분은 영화 마지막 40분을 위해 존재하는 시간이었다는것을

 

영화를 다보고서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 이런 장르에서는 서로 죽기 싫어서 진상 아닌 진상을 부리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런 부분은 전혀 없어서 편안하게 봤던 영화다.

 

영화 자체가 사람들간의 심리를 잘표현하였고 무엇보다 우주가 주는 공간감과 공포감을 잘살린 영화다.

 

정신 멀쩡할 때 봐야한다. 졸리거나 밤에 보면 말했듯이 마지막 40분 전에는 목에 마취총을 맞은것처럼

 

스스륵 잠이 들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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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마지막 40분이 가장 짜릿하고 재미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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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